싱크탱크(Think-Tank) 톡!톡! 회원 60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ㅣ봉화군
힐링 강연, 지역문화탐방 등 벤치마킹 활동
경북 봉화군이 10일, 11일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에서 싱크탱크(Think-Tank) 톡!톡!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년 싱크탱크(Think-Tank)톡!톡!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 접목 사례를 견학해 올 한해 운영되는 스터디그룹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봉화군정 맞춤 정책 발굴을 위한 특강, 업무와 일상에 지친 회원들을 위한 힐링 강연, 2일 차에는 제천 치유의 숲과 청풍호 등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활동으로 이뤄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무원과 민간인의 자발적인 힘으로 구성된 스터디그룹은 봉화군이 자랑하는 싱크탱크라고 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봉화)|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