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신곡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고 행운을 비는 사랑스러운 마음을 비투비표 댄스음악으로 만들었다”고 신곡을 소개한 비투비.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이다.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