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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스코트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함께 보호소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을 실시했다. 보호소의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입양 프로필 사진도 촬영했다.
회사 측은 “오엠쥐가 추구하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일일봉사단 ‘고소한 OMG특곰대’를 모집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았다”며 “마스코트 캐릭터 랄라베어를 앞세운 다양한 유의미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엠쥐는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다. 소비자에게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제품명과 같이 풍부한 곡물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