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플뢰레, 에페, 사브르 3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부대행사로 어린이날 이벤트 펜싱체험 부스와 김준호 선수 팬 사인회가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펜싱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을 보니 우리나라 펜싱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펜싱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 소속 클럽은 총 5개 팀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수원|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