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옥문아’ 출연…父 향한 애틋함 고백

추성훈과 광희가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녹화에서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연예계 대표 피지컬 강자인 추성훈과 종이 인형 최강자인 광희가 ‘톰과 제리'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추성훈은 부친상 이후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첫 예능 출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든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추성훈, 광희와 함께 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5월 2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