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투표 기간은 5월10일부터 오는 5월16일 오후 10시까지이며, 35만 포인트(3만5천픽)를 달성하면 박서진 응원 사진을 서울 6호선 합정역 CM보드에서 1개월간(6월5일~7월4일) 볼 수 있다.
'트롯픽' 측은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투표 진행 중 등록된 응원 및 축하 메시지 중 '좋아요'를 많이 받은 5개 댓글 가운데 1개가 광고 문구로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롯픽'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서진의 고향 경남 사천시에 조성되는 '박서진 길'은 삼천포항 공영주차장~용궁수산시장~서부시장~청널공원 앞~삼천포대교공원~실안 선창~산분령 북측까지 총 5.8km 구간으로 법정 도로명이 아닌 '명예 도로명'이다. 5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 연장도 할 수 있다. 6월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서진은 포털사이트 팬카페 랭킹 2위에 오를 정도로 강력한 팬덤 '닻별'을 보유하고 있는 대세 가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