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에 이어 4호를 열었다. 어린이대공원 내 전래동화마을에 만들었다. 스타프렌즈 정원 워크북과 어린이 정원 탐험 프로그램을 제작해 어린이가 보다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스타프렌즈 정원은 도시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