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YG)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올해 가을 데뷔한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인 멤버 하람, 로라, 아현, 일본인 루카와 아사, 태국인 파리타와 치키타 등 7명으로 멤버가 확정됐다.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YG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을 공개했다.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당찬 포부와 각오를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