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여름시즌 쿨한 냉감 소재 의류 출시

입력 2023-05-1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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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장시간 착장에도 시원한 ‘냉감 티셔츠’ 출시
자외선 차단 냉감터치 소재로 구성,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 선사
젯아이씨의 스타일리시 어덜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이른 무더위를 맞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의류 제품을 출시했다.

웨스트우드는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운 날씨에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소재 기능성 티셔츠를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이 되는 냉감 터치 소재로 구성돼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착장 시 시원함은 물론 최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장시간 외부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티셔츠를 입어도 시원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배색 냉감 긴팔 집업티’는 통기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한 배색 집업 티셔츠로 무더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매 부분에는 냉감 원단을 사용해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는 쿨링 효과를 통해 산뜻함을 선사한다. 또한 클래식한 가로 배색을 적용해 데일리룩으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아웃도어형 긴팔 집업 티셔츠’는 몸판 부위 폴리 자카드 소재와 소매 부위 냉감 하이게이지 소재를 믹스해 냉감 기술력이 돋보이는 긴팔 티셔츠다. 여름철 땀이 자주 나는 사이바(겨드랑이 아래) 부분에는 자카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슬림한 핏과 더불어 핑크, 블루, 라임 3가지의 화사한 컬러로 구성돼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착용 가능한 ‘긴팔 반넥 냉감 티셔츠’는 냉감 기능이 있는 나일론 하이게이지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과 쾌적함을 높였다. 다양한 반팔 티셔츠에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옐로우, 블랙, 코코아, 네이비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등 어디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티셔츠 제품을 출시했다”며, “냉감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제안드린다”고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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