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6월 사업 전반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30 청년대표 25명으로 구성된 청년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 10개월간 청년참여혁신단은 ‘경영슬로건 선정’, ‘사업 심사’, ‘국민참여 예결산제’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민소통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친환경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서울과 제주 경마공원 폐가전 수거 캠페인으로 소형 가전제품 1.4톤을 수거해 온실가스 4.71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마사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적극 참여한 청년단원 15명에게 우수단원 확인서를 수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