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교통약자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농어촌 및 마사회 사업장 소재 지역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에 아동복지시설 36곳, 2019년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60곳, 2020년에는 노인복지시설 60곳에 차량을 지원했다. 올해는 농어촌 지역(읍면) 및 마사회 사업장 소재 지역 노인복지지설에 12인승 승합차 총 6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31일까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