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출시

입력 2023-05-1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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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선보였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최대 월 50만 원까지 모바일뱅킹인 우리원(WON)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금식 상품을 제외하고 자사 적금 및 예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5.5% 금리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복잡한 조건으로 실제 우대금리 충족이 어려운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예·적금 미보유 고객이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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