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장소 불문 어디든 간다

입력 2023-05-21 0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이 팬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예고 편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댄스가수 유랑단' 아티스트들은 진해를 비롯해 여수, 광양, 광주 등 각 지역의 사연을 받아 전국 어디든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소방서부터 태권도 대회, 대학교, 지역 축제, 해군사관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장소 불문, 시간 불문 그 어떤 곳이라도 부르면 달려가는 유랑단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 15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떼창 유발 공연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또한 버스 한 대로 유랑하며 피어나는 언니들의 수다 워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5월 25일(목)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