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구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2루에서 대구고 권혁빈이 포수 견제 때 황급히 귀루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