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한국타이어 제품 모양의 크로넛.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3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하프커피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흥행에 힘입어 이번 팝업스토어 시즌2를 기획했다. 시즌1 당시 이색적인 매장 분위기와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이 SNS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팝업스토어를 찾는 MZ세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타이어는 팝업스토어 시즌2에서도 한국타이어 제품 모양의 ‘크로넛’ 3종과 ▲하프크림(커피) ▲바닐라 ▲초코 ▲스트로베리 ▲밀크 ▲피스타치오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된 하프의 시그니처 도넛을 선보인다. 8월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에서도 팝업스토어 시즌3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