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케이크 트렌드는 타르트” SPC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 출시

입력 2023-05-2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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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 시리즈를 론칭, 타르트를 활용한 케이크 시장 확대에 나선다.

타르트는 반죽을 바삭하게 구운 빵인 타르트지 위에 크림, 치즈, 과일 등을 올려서 만드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다.

이번 신제품은 바삭한 타르트지 위에 1000번 이상 저어 깊고 진한 풍미의 프랑스산 끼리 크림치즈와 신선한 제철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맛뿐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타르트의 맛을 좌우하는 타르트지에 공을 들여 차별화 했다. 48시간 이상 숙성한 달콤한 수크레반죽으로 구워낸 타르트지 안쪽에 초콜릿을 분사하는 피스톨레 공법으로 더욱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생딸기 레어치즈 타르트(사진), 청포도 레어치즈타르트, 오렌지&자몽 레어치즈타르트, 블루베리 레어치즈타르트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시즌 별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타르트를 대중화하고, 케이크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여름을 앞두고 제철 옥수수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콘브레드 4종을 내놓았다. 제철을 맞아 당도가 높은 옥수수를 활용했으며,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쿨브레드 형태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 번 속을 시원한 옥수수와 생크림으로 채운 ‘옥수수콘크림번’, 담백한 옥수수 마블빵에 옥수수 크림을 샌드한 ‘옥수수콘크림샌드’, 카스테라 크럼과 옥수수 크림이 어우러진 ‘보슬보슬 옥수수크림빵’, 도넛에 감자 무스를 담은 ‘콘포테이토넛’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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