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얼루어 코리아
조아람은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6월호 화보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다양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느낌과 시크한 감성을 두루 선보이면서 차세대 라이징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조아람은 ‘YOUTH IN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로 데뷔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이어 현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까지 이어가며 뽐낸 열정과 에너지를 카메라 앞에서 쏟아냈다.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디자인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조아람은 자유분방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닥터 차정숙’에서 맡은 전소라 캐릭터를 현실에 펼쳐놓은 듯 당당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잡아끌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데뷔한 조아람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전소라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 완벽주의자 성향의 의사이자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 선배’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서 주인공 세현 역에도 발탁됐다.
조아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