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과 미술대회로 미래세대 꿈 키우기
2019년 아동복지 행복증진 ‘아동보호 대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아동 체험학습과 어린이 미술대회 등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2019년 아동복지 행복증진 ‘아동보호 대상’
최근 광동제약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아동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창덕궁에서 고궁의 역사와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들은 안전한 견학을 위해 일일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인솔과 관련 지식 설명 등 과제를 수행했다.
어린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10월에 진행하는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이외에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이중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제주도, 경기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은 아동의 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