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영남대병원
협약식은 영남대병원 신경철 병원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외 3개 구 관계자가 참석 하에 진행됐다. ‘희망 나눔(÷) 소액의료비 지원 사업’은 영남대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이다.
민관협력의 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인 영남대병원 희망나눔(÷) 소액의료비 지원사업의 수행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함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대상자는 외래진료비 및 검사비에 대해 심사 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진료의뢰서 및 진단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온라인, 팩스, 이메일 등을 이용해서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