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30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ㅣ무안군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차기 주자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정길수 도의원 지명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30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차기 주자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정길수 도의원 지명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이나 언론 등에 배포 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함께하는 마약 퇴치 운동 건강한 무안군민’이라는 구호를 걸고 마약의 위험 및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함께 하길 바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다음 이어가기 주자로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정길수 도의원 2명을 지명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