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시크릿 스페이사이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카퍼도닉 30년, 카퍼도닉 피티드 25년, 브레이즈 오브 글렌리벳 30년 등으로 구성했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희귀한 증류소 4곳(카퍼도닉·롱몬·글렌키스·브레이즈 오브 글렌리벳)에서 전통 수작업을 통해 스몰 배치 방식으로 생산한 싱글 몰트 위스키다. 최소 18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소량 한정 생산해 희귀하고 색다른 풍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디렉터(전무)는 “스페이사이드에서 접하기 어려운 증류소 4곳의 희귀하고 엄선된 위스키를 모았다”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도 새로운 풍미, 앞으로 영원히 사라져 만나지 못할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