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한의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방 웰니스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 및 의료 전문 서비스 기회 제공 ▲자연보호 운동의 생활화 및 지역사랑운동 공동실천 노력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날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산시협의회 석부홍 회장과 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은 “문화 관광 교육 환경선도 도시 경산시 전역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온 자연보호 회원들의 선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며,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에 빛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한방 웰니스 명품 체험촌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가자.”는 공동 견해를 밝혔다.
대구·경북권 통합관광벨트 스마트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의료·한방웰니스 디톡스치유休체험 핵심시설로 사랑늘 받고있는 경산동의한방촌은 2020년 11월 23일 개관, 2022년 9월 20일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경산시-경상북도-대구한의대학교의 관학 동반성장 성공모델로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