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영남대병원

사진제공ㅣ영남대병원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성형외과 호영남지역학회 학술대회에서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이상오 전공의가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ong term ultrasonic and histologic changes of ADM in implant based reconstruction 라는 제목으로, 유방 보형물 삽입 시 같이 사용되는 인조진피의 장기간의 초음파적, 조직학적 변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오 전공의는 학회 참석자들 중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김일국 교수(성형외과)와 함께 인조진피의 장기적인 변화를 초음파 및 조직학적으로 보여준 연구에 대한 발표이다.

이 연구는 유방 재건에서 사용되는 인조 진피의 장기적인 변화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