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얼리 서머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3-06-2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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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레저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얼리 서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먼저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룸 온리(Room Only)’ 상품은 기존 스테디셀러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으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30일까지 리솜리조트 전 지점을 대상으로 객실에 2인 조식이 포함된 ‘조식 패키지’를 최대 51% 할인한다.

이와 함께 리솜리조트는 전 지점에서 7~8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휴가철 여행객을 맞는다. 온천워터파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은 풀 파티와 댄스 버스킹, 나이트 스파 패들비치, 맥주 파티 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포레스트 리솜’은 8월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해당 기간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새꽃돌과학관과 함께 별이 가득한 밤 하늘을 구경하는 천체 관측 클래스, 숲 속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회도 준비돼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일랜드 리솜’은 16일 리조트 앞 꽃지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선셋 패들보드와 서핑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선셋 타임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아카데미에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7월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과 협업해 아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선셋돔 일루글루 한 동을 팝업스토어로 꾸민다. 57바에서 카프리썬과 함께하는 시즌 칵테일 ‘카프리썬-라이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날 이벤트를 비롯해 여행지의 밤을 더욱 즐겁게 해줄 ‘야시장과 플리마켓’,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북토크’ 등 리솜리조트 전 지점에서 동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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