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명동거리점’ 오픈

입력 2023-06-21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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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서울 명동에 ‘명동거리점’을 오픈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다국적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메뉴판 및 홍보물 등을 다국어로 번역해 비치했다. 따뜻한 감성의 베이지톤 마감재에 파스텔 색상을 가미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캐주얼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비니스트, 커피믹스, 캡슐커피 등을 판매하는 MD존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명동을 찾으면서 명동 거리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K-커피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은 물론 다국적의 외국인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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