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명동’에 서는 더샵, 원스톱 라이프 OK

입력 2023-06-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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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연동에 들어서는 데다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춰 지역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꿈의 섬 제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매력을 갖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사명 변경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도 눈길이 간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더샵 연동애비뉴’ 눈길

제주 모든 지역 차로 1시간 이내
연동,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각광
공항 비롯해 생활 편의시설 인접
제주 시내 황금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아파트란 점에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곧 분양에 돌입한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영어로 가로수길, 큰 도로를 뜻하는 ‘애비뉴(Avenue)’의 합성어. 제주에서 가장 좋은 입지이자, 최중심 상업지 연동에 분양하는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를 상징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1-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연동애비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 84 m², 총 2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9m² 51가구 ▲84m² 153가구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3월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포스코이앤씨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다.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연동애비뉴에 포스코이앤씨만의 특별한 ESG 경영철학을 담아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제주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연동 제원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연동은 드림타워, 롯데시티호텔, 신라면세점, 누웨마루거리(옛바오젠거리)가 위치한 제주의 ‘명동’이자 ‘중심지’다. 현재 연동은 상업지가 주를 이루지만, 고급스러운 주택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제주에서도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노형오거리, 제주시버스터미널 등과 가깝고 도령로, 노연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도 내 모든 지역을 차로 1시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는 상권밀집지역 내 위치해 이마트, 롯데마트 및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MBC 등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과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광초, 노형중, 한라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반경 2k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삼무공원, 삼다공원,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고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승강기 내부에는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도 옵션으로 만날 수 있다. 취향과 기분, 공간을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편리하고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조명 특화 옵션이 적용돼 공간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앤 시큐리티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는 단지부터 집 현관까지 논스톱으로 이동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각종 내부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1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의 스마트 월패드, 보안을 강화해줄 지문인식 도어락과 안면인식 도어폰, IOT가 연동된 스마트 욕실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연동애비뉴는 사명 변경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제주는 물론 서울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모할 제주의 중심 상업지 연동에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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