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구남구청
이날 행사는 제501보병여단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참전용사 등 보훈단체를 초청해 행사에 참석한 보훈단체 회원들은 장비·물자 관람 및 병영급식체험을 하면서 변화된 군부대 환경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국가가 위기에 놓였을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보훈단체 회원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며“일상 속에서도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선진보훈도시 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