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르세라핌·뉴진스, LA타임스 선정 베스트 송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6-2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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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BTS 슈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르세라핌, 뉴진스가 미국 LA타임스에서 선정한 ‘상반기 베스트 송’ 40곡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한국시간) LA타임스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송 40’에 따르면 슈가의 솔로곡 ‘해금’과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이프푸), 뉴진스의 ‘OMG’가 포함됐다. LA타임스는 ‘해금’을 “인터넷 문화, 지치고 억압된 한국의 젊은 세대의 심경을 다룬 노래”라고 소개했다. 또 ‘이프푸’를 “케이팝 산업을 풍자한 뼈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말했으며 ‘OMG’에 대해서는 “Y2K 시대의 팝과 알앤비 음악을 생생한 현재의 케이팝으로 되살렸다“고 썼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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