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코리아 “피프티 피프티측 주장 사실무근”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6-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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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외부 세력의 멤버 강탈 시도의 배후로 지목한 워너뮤직코리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6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모 외주용역업체가 워너뮤직코리아에 접근해 피프티 피프티를 팔아넘기는 제안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 피프티의 글로벌 유통사인 워너뮤직의 한국지사로, 4월부터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이런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불미스러운 의혹이 제기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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