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백, ‘2023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 참가

입력 2023-06-2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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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취향에 맞춘 강소백 하이볼 및 과일맛 리큐르 선보여
중국 바이주 충칭 강소백의 한국 독점 수입업체인 한강글로벌주식회사(대표 임남식)가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순수하고 깔끔한 입맛의 충칭 바이주 ‘강소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약 6만 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들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성료했다.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부터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종합 주류&와인 박람회로서 전 세계의 각종 와인, 맥주, 증류주, 전통주, 사케, 중국 바이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소백 관계자는 “4년 만에 참가하게 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P.100 제품의 케이스를 ‘이런 날엔 강소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키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진저에일 및 라임소다 등을 믹스한 강소백 하이볼과 강소백을 베이스로 한 복숭아 및 포도 맛이 나는 리큐르, 매실맛이 나는 매견 등을 선보여 MZ세대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MZ세대들의 희망과 고민을 같이 공감하면서 새로 출시할 제품에도 MZ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소백은 파란 사각형 패키지의 병 모양으로 중국 충칭 강변의 붉은 수수(고량)만을 발효 증류한 청향형 바이주로 한국, 독일, 일본, 동남아 등 30여개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형 마트와 중화요리 음식점 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강글로벌(주)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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