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웰니스 의료관광상품’ 9월 본격 판매

입력 2023-06-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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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체류형 숙박 중심 웰니스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 9월부터 판매한다.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결합해 올해 개발되는 웰니스 의료관광상품은 ▲ EXPO 2030과 함께하는 메디·뷰티·힐링·관광 상품 ▲ 웰니스와 미식, 그리고 건강의 도시 부산 ▲ 해양 치유와 함께하는 웰니스 투어 등 3건이다.

‘EXPO 2030과 함께하는 메디·뷰티·힐링·관광 상품’은 외모·건강을 중시하는 대만 및 중화권 젊은층을 대상으로 치아 미백 등 치과 미용 진료와 뷰티, 아트를 접목한 메디 스테이 웰니스 상품이다.

미주지역 환자를 대상의 ‘웰니스와 미식, 그리고 건강의 도시 부산’은 빠르고 정확한 의료 검진을 장점으로 관광객 맞춤형 미식, 웰니스 요가를 접목한 메디 스테이 웰니스 상품이다.

‘해양 치유와 함께하는 웰니스 투어’는 대만과 중화권으로 대상으로 부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힐링 웰니스 상품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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