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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민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예정협의회장(왼쪽)이 백승훈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예정협의회 지성민 회장은 최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백승훈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 925가구 규모로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예정협의회는 “착공 초기부터 입주 예정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진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청주 가경 아이파크에 적용된 비접촉 출입, 아이파크 홈 앱 등 HDC IoT 시스템에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가경 아이파크 5단지에 이어 하반기 ‘가경 아이파크 6단지(946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주 흥덕구에서 6단지까지 선보이게 되면 1∼5단지(3678세대)에 이어 총 4624세대의 대규모 아이파크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이후 7, 8단지도 순차적으로 공급해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