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 위기? ‘불안에 떤 이유는?’ (전참시)

입력 2023-06-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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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이찬원이 이영자와 송 실장을 긴급 호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서울 한복판의 목장이라는 치즈 가게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이찬원을 위해 다양한 치즈를 구매한 뒤 치즈 케이크 먹방에 나서고,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소한 치즈 맛에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고음을 맹연습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진심을 보이는 송 실장은 이찬원의 이유 모를 호출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

긴장감을 가득 안고 이찬원을 만나러 간 이영자와 송 실장. 불안한 마음의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평소 자주 오는 식당이라며 맞장구치는 등 텐션이 한껏 올라간다.

송 실장의 타는 속도 모르고 이영자와 이찬원은 진지하게 먹방 토론을 이어가 웃음폭탄을 날리기도.

본 음식이 나오기 전 뷔페 먹방을 펼치던 중,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에게 치즈 선물 공세를 펼치고 이찬원은 만족감을 드러낸다고.

과연 이찬원이 만남을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영자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영자, 송 실장과 이찬원의 유쾌한 만남은 7월 1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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