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 잊은 적 없어”
“보다 나은 구의 내일 위해 최선 다할 것”
“36만 부산진구민과 함께 부산진구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보다 나은 구의 내일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해 7월 민선 8기 부산진구청장에 취임한 김영욱 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지난 1년간 관내 주요 사업장과 골목골목 현장에서 만난 많은 구민의 관심 어린 조언들이 너무 감사했다”면서 구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년 전 취임식에서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라는 구정 비전을 제시했던 김 구청장은 “취임 당시의 다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밝히며 “부산진구청의 모든 직원과 힘을 합쳐 보다 나은 구의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 구청장은 “제게 보내주는 변함없는 성원처럼 앞으로 구가 펼쳐나가는 정책들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