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내한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됐다. 총 3회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20일(금) 오후 8시와 10월 21일(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KSPO DOME 2회 공연으로 예정됐다. 2018년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진행되는 내한 공연으로 기대를 끌어올렸다. 해당 공연은 지난달 28일(수) 진행된 선예매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0월 22일(일) 오후 6시,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7월 5일(수)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추가 공연 티켓과 함께 전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판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