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 \'플러스타\' 서비스가 시작됐다.

\'플러스타\'는 부문별 주간 투표, 키워드 투표, 스타 기부, 개별 서포트 등으로 구성된 팬덤 대상 플랫폼 서비스다.

부문별 주간 투표는 솔로, 그룹, 배우, 크로스오버, 셀럽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4주 단위로 각 부문 1위 소식은 지하철역 CM 보드를 통해 홍보된다.

또 키워드 투표는 ‘내 스타’와 가장 어울리는, \'내 스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직접 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코너다.

현재 김경욱, 김선호, 박창근, 이솔로몬, 이준호, 이찬원, Stray Kids, TXT 등이 부문별 후보로 등록되어있다.

\'플러스타\' 측은 "출석 체크와 쇼핑몰 이용을 통해 투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유료 판매는 하지 않는다"라며 "쇼핑을 통해 지급된 포인트로 스타의 기념일 투표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플러스타\' 지난 6월26일 베타 서비스 오픈하였으며, 현재 오픈 이벤트 진행 중이다.

첫 번째는 더블 리워드 이벤트로,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4주 누적 부문별 1위 리워드는 기존 CM 보드를 포함하여 명동 초대형 전광판 1주일이 추가된다. 두 번째는 친구 초대 이벤트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가입자와 신규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