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전광판 이벤트 최다 득표 1위…데뷔 겹경사 (아이돌픽)

입력 2023-07-10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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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식 데뷔하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전광판 이벤트 1위를 차지했다.

오늘(10일)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성한빈은 2주치 위클리 투표수를 합산해 진행하는 105회차 서대문 전광판 이벤트에서 14만 521P을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이벤트 대상자로 선발된 5팀 중 최다 득표다.

이어 강다니엘(115,325P), 방탄소년단 진(107,310P), 제로베이스원 장하오(51,722P), '보이즈플래닛' 출신 제이(18,372P) 순이다.

순위 영상은 오는 7월14일부터 7월16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위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벤트 순위와 더불어 '아이돌픽' 측은 7월1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 방탄소년단 진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8만2111P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채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7,295P)에서, 엔하이픈은 남자 그룹 부문(5,123P)에서, 브브걸은 여자 그룹 부문(2,513P)에서, TRINITY는 인터내셔널 부문(2,183P)에서 정상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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