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새 바디 프로필 공개…DJ 겸 요가강사 근황 [DA★]
배우 출신 김정민이 새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드톤 모노키니를 입고 찍은 바디 프로필을 게재했다. 그는 요가로 완성한 군살 없는 바디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몸, 마음, 영혼의 아름다움 중 가장 먼저 눈을 떴던 몸의 아름다움. 명상을 알기 전에는 ‘타고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멋도 없고, 반드시 피나는 노력을 거쳐야 얻어진다는 점’이 미친 듯이 매력적이어서 지난 10년간 운동에 푹 빠져 살았다”며 “이제는 명상을 통해서 마음과 영혼, 이너뷰티와 소울뷰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데, 그래도 여전히 운동도 좋다. 몸 마음 소울 모두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와의 법정 공방 이후 연예계를 떠난 김정민. 그는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로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 DJ 겸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출신 김정민이 새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드톤 모노키니를 입고 찍은 바디 프로필을 게재했다. 그는 요가로 완성한 군살 없는 바디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몸, 마음, 영혼의 아름다움 중 가장 먼저 눈을 떴던 몸의 아름다움. 명상을 알기 전에는 ‘타고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멋도 없고, 반드시 피나는 노력을 거쳐야 얻어진다는 점’이 미친 듯이 매력적이어서 지난 10년간 운동에 푹 빠져 살았다”며 “이제는 명상을 통해서 마음과 영혼, 이너뷰티와 소울뷰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데, 그래도 여전히 운동도 좋다. 몸 마음 소울 모두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와의 법정 공방 이후 연예계를 떠난 김정민. 그는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로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 DJ 겸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