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팬을 겨냥한 ‘우리 WON하는 LCK 적금’을 내놓았다.

모바일 우리WON뱅킹을 통해 LCK서머 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까지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하며, 적금 만기는 12주로 매주 최대 5만 원까지 입금 가능하다. 금리는 기본금리 3%에 우대금리 7%로 최고 연 10%다. 우대금리는 우리WON뱅킹 내 상품 가입 및 이벤트 참여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5%p와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2%p로 구성했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LCK 결승전 초대권(2장)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