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 NO, 아무도 못 믿어” (고소한 남녀)

입력 2023-07-18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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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 NO, 아무도 못 믿어” (고소한 남녀)

방송인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18일 방송하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며느리의 씨 도둑질, 여상사의 기묘한 이중생활, 장모님과의 하룻밤까지 기상천외한 막장 로맨스가 공개된다.

녹화 당시 첫 번째 이야기부터 막장 전개가 펼쳐지자 모든 출연자가 정적에 휩싸인 가운데,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며 뒷목을 잡았다. 이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하려고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고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핑크빛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의 폭탄 발언은 18일 저녁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공동 제작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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