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원주’…3억원대 합리적 분양가 눈에 띄네

입력 2023-07-20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정주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독보적인 상품성,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4m² 타입 공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매력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춰 내 집 마련을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기회란 평가다.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5일 1순위 청약

전용면적 59∼102m² 총 572세대
C2 하우스 특화설계로 취향 적중
프리미엄 조경 ‘드포엠 파크’ 조성
무실지구 생활 인프라 모두 품어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m²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단지는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를 기본으로 갖춰 수납 효율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는 획기적으로 넓어진 대형 팬트리가 적용돼 유모차나 자전거, 계절 용품도 보관 가능하다. C2 하우스만의 가변형 벽체로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면 구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안방 침실은 가족형 침대나 대형 TV가 설치 가능토록 여유롭게 설계됐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마련되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맞이의 부담을 덜어줄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웰컴 라운지, 시니어 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된다.

단지 내·외부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해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기, 보조 냉방 및 제습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공조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조성하고, UV-C/A LED 살균 모듈을 통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조경 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중앙에는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 조경 ‘드포엠(dePOEM) 파크’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도 설치되고,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티폴이 설치된 ‘미스티포레’ 조성으로 단지 내에서 힐링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전용 59m², 74m² 분양가를 모두 3억 원대로 책정해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토록 했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했고 2회차 계약금 5%에 대한 이자지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 매력적인 계약 조건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쾌적한 정주여건이 검증된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이미 조성된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철도 인프라는 서울 및 수도권과 더욱 가깝게 만든다. 직선 2km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원주역에는 2개의 철도 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KTX 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 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