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경이로운 카운터 (경이로운 소문2) [DA포토]

입력 2023-07-21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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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참석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악귀 사냥꾼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1에서 찰진 팀플레이를 보여줬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은 시즌2에서 더 통쾌한 악귀 사냥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새로 합류했다. 진선규는 소문의 은인이자 불의를 지나칠 줄 모르는 열혈 소방관 주석 역을, 강기영과 김히어라는 각각 최악의 힘으로 최상위 포식자를 꿈꾸는 필광 역과 순수 악 겔리 역을 맡았다. 그리고 유인수는 신입 카운터 적봉으로 분한다.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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