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2층·약 462㎡ 규모의 천안 지역 5번째 DT 매장이다. 대형 주거 단지와 각종 편의 시설이 조성된 핵심 상권에 입점했다.
친환경 매장을 추구한 게 특징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료와 천장·마감재로 내부를 단장했다. 외부는 재활용이 가능한 우드 무늬 패널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이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맥카페 커피 추출 후 버려지는 커피박을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