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6개 시·도와 연계해 ‘워케이션’을 테마로 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인천시, 대전시 등 6개 지역과 연계하여 마이스(MICE)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지역 마이스(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8개 타 시, 도와 협약을 맺고 국내외 바이어 초청 팸투어 개최, 서울과 지역 연계 광고 추진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