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전경. 사진제공|울진군
이번 대회는 오는 4일까지 10일간 전국 82개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된다.
1일 6명의 자원봉사자가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생수와 음료를 지원하고 선수단이 유소년인 만큼 아이스크림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자신이 맡은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인해 선수들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장태윤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번 활동에 선뜻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대회도 열심히 지원해 2023년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울진)|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