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신윤섭, OSR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공식]

입력 2023-08-02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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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윤섭이 OSR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오전 OSR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신윤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 표현 능력은 물론 잠재력과 열정을 지닌 신윤섭이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섭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피지컬,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지난 2019년 MBC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연애미수’로 데뷔,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라이브온’, ‘심야카페’, ‘괴기맨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21년 출연한 JTBC ‘구경이’에서는 불법 촬영 유포자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배역 소화 능력과 잠재력을 갖추며 차세대 배우로 도약을 준비 중인 신윤섭은 OSR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다방면 활동에 나설 예정으로 추후 활동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로잡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신윤섭이 합류한 OSR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건우, 백은경, 한다라, 한세희, 조윤 등이 소속돼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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