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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강철부대’가 오는 9월 시즌3로 돌아온다.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가 9월 19일(화)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3는 지난 1,2 시즌과 달리 최초로 여름에 촬영을 진행했으며, 겨울보다 더욱 혹독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거대하고 강한, 압도적 규모의 전장이 펼쳐진다”는 내용의 티저가 지난 3월 공개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치솟게 한 가운데, 이번 시즌3는 ‘강철부대’ 시즌1, 2의 연출자인 신재호와, ‘더 지니어스’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밀리터리&서바이벌 예능의 ‘베테랑’답게 더욱 촘촘한 구성과 획기적인 미션으로 ‘강철부대’ 시즌1, 2의 인기를 또 다시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은 “명실상부한 ‘최강자들의 진검승부’가 시즌3에서 펼쳐진다. ‘올 타임 최강자전’이라 표현할 만큼, 새로운 라이벌 부대의 등장 및 외인 부대가 합류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다. 밀리터리 콘텐츠의 세계관을 대통합시킨, 압도적인 스케일과 업그레이드 된 미션을 시즌3에서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채널A·ENA ‘강철부대3’는 오는 9월 19일(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