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자숙 끝…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 재개

입력 2023-08-10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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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자숙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제작사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의 말을 빌려 프로듀서 EI brothers(Insu RX, E-rui)와 팝가수 Christine Corless가 협업한 신곡 Bittersweet가 발매되며, 뮤직비디오에는 하이틴 역을 맡은 김새론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김새론은 하이틴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복귀는 자숙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4월에 김새론은 자신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에 들어갔다. 사고 이전에 촬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은 공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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