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1년 만에 활동 재개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8-11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김새론이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18일 공개되는 신곡 ‘비터 스위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그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지 1년 3개월 만으로, 해당 영상에서 하이틴 콘셉트를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