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5530만원 기부

입력 2023-08-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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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활동을 하는 마사회 임직원

한국마사회는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 5000만 원과 임직원 성금 530만 원을 기부한다. 한국마사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마사회는 7월 23일 기록적 폭우가 발생한 충북지역 태산승마타운을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도 했다(사진). 마사회 소속 말산업 전문 인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수의, 장제, 말 관리 등 전문분야 재능기부를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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